사실 자라 세일때 오프라인 매장을 갔었는데 별로 예쁜 게 없어서 이번에는 별거 없구나.. 하고 자라 세일은 포기했었다. 최근에 코스 직구를 하고 나니 다른것도 직구하고 싶어져서 딜공 카페를 구경했었다. 보다가.. 이 무스탕 후기를 봤는데 너무 이뻐서 갖고 싶어졌다.. 알고보니 한국은 이미 세일전 품절이고 해외 자라도 잠복해서 털어가는 것 같았다. 놀라운게 뭔지 아시나요.. 이거 한국에선 정가 109,000원 인데 내가 잠복을 시작한 1월 22일에는 독일자라에서 19.99유로(배송비까지 3만원정도.?) 였다. ㄷㄷ 지금은 12.99.. 근데 하루종일 새로고침해도 못잡을듯 나는 처음엔 스페인 자라에서 39.99유로에 샀었다. 하지만 스페인은 배대지 비용이 비싸고 무스탕이라 배대지비폭탄이 예상돼서 결국 취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