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월요일 4학년 1학기 9학점을 듣는 졸업 예정자.. 물론 졸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반이라 많이 여유로워서 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어제도 약속을 잡아버렸닿ㅎ 나는 이 동네에 이사 온지 반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맛집같은 델 잘 모르는데, 같이 간 친구가 고등학생 때 부터 주구장창 갔던 맛집이라 그래서 가봤다. 같이 간 친구들은 저번주 정원분식도 같이 갔었던 알바 동료 동생과 또 다른 알바 동료 언니였당 나는 거길 이제 그만 뒀는데 그만두고 더 친해진 느낌이다ㅋㅋㅋ(단톡방도 생김♥) 가기 전 리뷰를 보니까 약간 노포 느낌의 식당인 것 같아서 솔직히 안끌렸다. 나는 식당을 가면 위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라 좀 꺼려졌지만 저번부터 여기 가자고 계속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ㅋㅋ 근데 ..